근데 사생을 왜 사생이라고 부르게 된거임?

걍 스토컨데

[익인1]

사생활 따라다니는 팬<< 에서 비롯된거지

[글쓴이]

이 말 자체가 범죄미화같아서ㅋㅋ

[익인2]

사생활 따라다닌다고 사생 된거지 걍 스토커보다 더 직관적이잖아

[익인3]

사생활 따라다닌다고

[익인4]

스토커는 영어라서? 걍 한국패치된말같음

[익인9]

2 걍 뜻은 똑같은데 스토커는 영어고 사생은 한국말 사생이란 단어도 전혀 미화된 느낌 안들고 더러움

[글쓴이]

내기준 사생팬->사생 이렇게 바뀌어서
사생팬이랑 사생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미화된다고 느껴지는거같음ㅜ

[익인5]

쓰니는 왜 점잖게 불러주냔 뜻 같은데
사실 그런 애들 사생이란 말 보단 더 센 표현으로 부르는게 맞긴 함

[글쓴이]

ㅇㅇ 이거 맞어
몰라서 물어본거아님

[익인5]

나도 쓰니 생각에 동의해... 법에서도 스토킹 방지법이라는 단어 쓰잖아.
걍 스토커라고 부르는게 맞아보여

[익인8]

스토커 맞는데 사생이란 단어가 더 저급하고 딱 떨어지는 단어같긴 함 그리고 범죄 카테고리에 맞아 떨어지면 언제든 스토킹 처벌법으로 벌할 수 있음

[익인6]

ㄹㅇ 이제 스토커로 바꿔야 함

[익인7]

그때는 그런 인식이 적었으니까~

[익인10]

근데 사생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스토커보다 더 저급해보임

[익인11]

그 당시엔 스토커라는?그런 인식이 좀 없었던것같음ㅠ지금 보면 완전 범죄자지

[익인12]

머글이 듣기에 사생은 어쨌든 팬이긴 하니까 라고 생각이 들긴함 (물론 절대 팬이 아니라 범죄자지만) 스토커가 더 맞는거 같음 그냥 들어도 딱 범죄 같잖아

[글쓴이]

내가 말하는게 딱 이거였음!

[익인13]

그때 당시에는 사생팬도 팬이다, 그것도 관심이다 이런 의견도 꽤 많았었어서 그럼ㅋㅋ,, 연예인들이 사생 저격하고 한마디 하고 그러면 오히려 욕 먹던 때도 있었고,,그게 범죄라는 인식이 지금보다 낮았었어ㅜ 지금이라도 바뀌면 좋지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