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호산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사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박호산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종북반국가세력…종북…서울역 노숙자분들도 안다, 북한이 어떤지, 누가 거길 쫓는다는건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호산은 "집권자와 대치되면 종북몰이하던 1980년대 상황에 어제 밤잠을 설치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 것 같았다, 시간이 뒤로 간 거 같은데 그런데 왜 난 안 어려지지? 하면서 거울 보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전 국가를, 국민을 들었다놨다 한 책임은 클 거라고 본다, 계엄이라니…포고령이라니…거 참… 암튼 오늘 첫 공연인데 설레어서 잠 못 잔 거로, 어제 일찍 잠드신 분들이 위너"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긴급담화를 통해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종북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비상계엄 선포 2시간 30여 분 만인 4일 새벽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고, 윤 대통령은 계엄선포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하고 계엄사를 철수시켰다.
박호산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종북반국가세력…종북…서울역 노숙자분들도 안다, 북한이 어떤지, 누가 거길 쫓는다는건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호산은 "집권자와 대치되면 종북몰이하던 1980년대 상황에 어제 밤잠을 설치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 것 같았다, 시간이 뒤로 간 거 같은데 그런데 왜 난 안 어려지지? 하면서 거울 보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전 국가를, 국민을 들었다놨다 한 책임은 클 거라고 본다, 계엄이라니…포고령이라니…거 참… 암튼 오늘 첫 공연인데 설레어서 잠 못 잔 거로, 어제 일찍 잠드신 분들이 위너"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긴급담화를 통해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종북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비상계엄 선포 2시간 30여 분 만인 4일 새벽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고, 윤 대통령은 계엄선포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하고 계엄사를 철수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