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03l
[비상계엄 후폭풍]

준비 부족·무능 결합 1차는 실패
김건희 방탄 목적… 동기 살아있어

[정보/소식] '계엄설' 첫 주장한 김민석 "추가 가능성 있다” | 인스티즈

지난 8월부터 ‘계엄설’을 가장 먼저 주장해 온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추가 계엄 선포 가능성을 경고했다.


김 최고위원은 4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의 전날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이번 계엄 선포는 시기 선택에 있어 다소 충동적이었다”며 “준비 부족과 무능이 결합해 1차 시도는 무산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이 추가로 계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들의 계엄 포고문에 나타나 있듯 국회를 반국가 세력으로 보고 척결하겠다는 표현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계엄이 기본적으로 김건희(여사)와 그 범죄 세력의 방탄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그 동기가 그대로 살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그 동기가 드러났고, 궁지에 몰렸기 때문에 더 극악한 심리상태가 돼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윤 대통령이) 정상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할 것으로 봤고, 결국 행동을 한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비정상적인 권력 집착은 김건희씨의 비정상적인 권력 집착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8월 윤 대통령이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에 내정했을 때부터 계엄설을 제기했다. 그는 8월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차지철 스타일의 야당 ‘입틀막’ 국방부 장관으로의 갑작스러운 교체는 국지전과 북풍(北風)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저의 근거 있는 확신”이라며 “윤석열 정권은 탄핵 국면에 대비한 계엄령 빌드업 불장난을 포기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여권은 근거 없는 낭설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지만 김 최고위원은 이후에도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 역시 지난 9월 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담에서 “최근 국회가 계엄 해제를 요구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계엄 선포와 동시에 체포·구금하는 계획을 꾸몄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무책임한 선동이 아니라면 당대표직을 걸고 말하시라”고 반발한 바 있다.



https://naver.me/xIeNDhXP




 
익인1
탄핵 전까지 계속 시도할까봐 걱정된다 진짜...
7시간 전
익인2
위헌을 해고 지켜주는 당의원들이 있는데 얼마나 든든하겠어. 다음 계엄은 같이 하고 싶어서 연락 언제주려나 기다리는 인간들 당내에 한트럭일듯!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속보) 국민의 힘 "윤석열 탄핵 반대.. 외로운 대통령이 오죽하면 그랬겠나? 우리라도 지켜주..477 12.04 17:0334104 41
엔시티 위시다들 위시에 오빠/형 몇명 이야? 248 12.04 18:146346 0
라이즈다들 40cm 현상태를 말해보자 70 12.04 17:473490 0
드영배 송강 new 근황 볼사람... feat.군복61 12.04 22:238760 10
데이식스선물콘 가는 하루덜아 우리 꾸밈도 공유하자ㅋ 49 12.04 22:361438 0
 
정보/소식 정용화,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 홍보대사 위촉 8:45 27 0
진짜 군인이나 검찰은 대통령 절대 못하게 해야하는게 맞다9 8:44 793 0
난 윤씨가 타국 대통령이 방한한 와중에도 저렇게 했다는게3 8:44 266 1
정보/소식 이준석 "尹·한동훈, 탄핵 막고 사과로 퉁치려고" 직격 8:44 383 0
정보/소식 '배텐' WOOAH(우아) 우연, "'더 지니어스' 같은 추리 예능 출연하고 싶다” 8:44 13 0
마플 계엄령 후로 방송쪽 업계들 ㄹㅇ 혼돈의 장임11 8:41 588 0
정보/소식 '계엄 건의' 김용현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4 8:41 300 0
마플 익잡은 진짜 가면 안되겟다7 8:41 198 0
마플 저렇게까지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인간이 대통령이라니 8:40 18 0
마플 내최애로 방어사진올리고 지최애까네 3 8:39 56 0
정보/소식 '나라는 가수' 수지, 본업 컴백 "어느 순간부터 앨범 내는 게 더뎌지는 것 같다" 8:38 419 0
정보/소식 로제 정규앨범 rosie 12/6 각국 자정 발매5 8:38 172 0
지금이라도 국힘 당사 가서 시위를 해야하나? 8:37 83 0
일어났으면 국힘 의원들한테 굿모닝 문자 한 통씩🤗 8:36 550 1
국힘당 쟤네ㅜ어쩌냐1 8:36 240 0
정보/소식 SURL '숲 (산과 엘리베이터)', 뮌헨 뮤직비디오 어워즈 3관왕 8:36 11 0
정보/소식 [속보] 尹, 김용현 장관 사의 수용…신임 국방부 장관에 최병혁 주 사우디 대사1 8:35 407 0
[속보] 윤 대통령 "신임 국방부 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 대사 지명"12 8:34 1358 0
정보/소식 더보이즈, 상표권 갈등…"무리한 조건" vs "멤버들에 무상 제공"23 8:34 1065 0
정보/소식 이승기 '되돌리다 (With 린)' MV...이설과 연기 호흡 8:34 45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