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에 비해 3-4은 연출 아쉽다는 사람들 많았는데(그나마4는 3보다 나은..)
3은 특히 아쉬운점이 한두개가 아닌..
어떤 장면은 섭남녀땜에 백사언 캐해를 완전 뭉개버린것같았고
엔딩 장면은 …이게 최선이 아닐텐데만 반복함 ㅋㅋㅋ
4화 초반도.. ㅠ뭐 각색은 어쩔 수 없다만
없던 섭남녀땜에 전체적 스토리 핵심이 되는 부분 각색도 아쉽고
중간중간 캐붕까지 손대지는 말았으면 함
유연석이니까 살리는거지 ….
사람들은 채수빈 표정이 어떻다 이러는데
난 희주 표정이 어릴적부터 지속적으로 모든 상황에
가스라이팅받고 억압받아온 늘 벼랑끝에 선 앳된 얼굴 그대로같아서 좋음 ㅠ
다들 마지막으로 과몰입한 드라마가 뭐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