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박한 표현이지만 ㄹㅇ 서사 지린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음..
어떻게 학교 다닐 때부터 다리 아픈 친구 업고 산 탈 정도로 평가 좋은 사람이 민주화운동 하다가 투옥되서 사시패스하고 원래 수석인데 민주화운동경력 있어서 차석으로 밀려나고 학교 졸업하고 뭐할까 하다가 판검사는 운동경력있어서222 또 안 되고 변호사 하려고 하는데 거기서 노무현을 만나서 노동인권변호사가 되고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고 같이 청와대 들어갔는데 여러 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나와서 히말라야인지 어디 가서 산 타다가 노무현 탄핵 되서 법적대리인으로 한국 돌아오고.. 그 이후로 노무현 죽어서 정치 절대 안 한다 했다가 다들 제발 해달라고 해서 대선 나갔다가 독재자의 딸한테 지고 해외에서는 독재자의 딸vs인권변호사 그림으로 뜨고 근데 그 독재자의 딸 탄핵당해서 그 다음 대통령이 되고 암튼 인생진짜 미친 드라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