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로맨스 장르보다는 범죄, 스릴러 이런 어두운 느낌을 좋아하는데 최근에 끝까지 다 본 로맨스 드라마가 월수금화목토, 트렁크야.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드라마를 꼽는다면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너무 로맨스 말고 로맨스가 적절하게 섞인 드라마 있을까? 정숙한 세일즈처럼 사람 살아가는 내용에 로맨스가 있는 것도 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