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정훈 행안위원장의 국회 봉쇄에 대한 질의에 “당연히 국회 통제는 모든 사람 출입 통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청장은 “여러 가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갔고. 모든 말을 기억할 수 없다”면서 “11시30분께 계엄사령관이 전화가 와서 국회를 통제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전면통제는 국회의원을 포함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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