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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사람인데 왜 용준이한테 못 듣는다고 말한 거지..


 
익인1
용준이가 처음에 수어하면서 다가오니까 용준이가 청각장애인인줄 알고 대한거일걸?
13일 전
글쓴이
그건 아는데 마지막쯤에 가을이가 나는 못 듣는데 가게에서 일해도 될까? 이러잖아 들을 수 있는 사람인데 못 듣는 사람처럼 말하길래 왜 그랬나 궁금했으
13일 전
익인2
나는 못 듣는데 < 이 부분 가을이는 용준이가 못 듣는 줄 알고 수어로 대화했고 그렇게 마음도 커졌고 거기서 부모님한테 물어보고 방황 아닌 방황도 했었는데 수영장에서 용준이가 사실은 장애인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용준이가 혼자 말한 그 대본? 혼잣말? 이 내용대로 반응해 주는겨 원작에서도 이 장면 있거든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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