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집에서 피우는 캔들 들고간 사람도 있었고(올해도 있던거 같더라), 폰캔들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고, 각종 응원봉(나 아직도 샤이니 그 발광력 죽이는 봉 못잊는다)들고 다니는 사람들 있었어.
나중에 누가 배후냐, 누가 시켜서 이러냐라는 말 나왔을 때 시민들 다들 아무말 단체 깃발 만들어서 들고 다님. Tmi지만 나 당시에 혼자 길잃을까봐 '혼자온 사람들' 깃발 따라다님
저런거 ㄹㅇ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