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양자 방문하려던 이시바 방한 재검토
키르기 대통령, 32년 만에 방한해 ‘계엄’ 목도
대통령실, 외신 기자들에 “합법적 틀 내 계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이후 세계 정상을 비롯해 외빈의 방한 일정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보류됐다. 집권 후반기 주요 7개국(G7) 진입을 목표로 외교를 펼치던 대한민국의 대외 이미지에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한반도 외교가 ‘시계제로’ 상태로 접어들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6/0002397547?type=series&cid=200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