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에는 문제의 원인이 발생한 곳에서 그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며 “국가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일상의 행복을 찾기 위해 공동체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대한불교조계종(불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개신교), 원불교 중앙총부(원불교), 유교 성균관(유교), 천도교 중앙총부(천도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민족종교) 등 7개 종단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정부를 비롯한 헌법 기관들이 국민의 고통에 더욱 귀 기울이고 법과 절차에 따른 민주적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면서 “국민의 평안과 사회 통합이 조속히 이루어지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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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기총까지 윤씨 손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