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시국선언 발표
경북대, 비상계엄에 '총과 칼을 앞세운 통제'
'계엄의 밤'의 후폭풍이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대학가로 번지고 있다. 46년 만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학가에는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캠퍼스도 일제히 시국선언으로 뒤덮였다.
윤 대통령을 규탄하는 대학가의 움직임은 점점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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