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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5일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 역시 마이데일리에 "모델 사생활의 영역이라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다녀왔으며 채종석의 지인들이 나나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
앞서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2일 발매된 가수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농도 짙은 베드신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8월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나나보다 6세 연하다. 지난 2022년 한 의류브랜드의 패션쇼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