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다. 인기가 식어가던 이 브랜드를 한국의 레이어가 완벽하게 살려 ‘수출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마리떼는 2년 전부터 국내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무섭게 성장한 패션 ‘3마(마리떼프랑소와저버, 마뗑킴, 마르디메크르디)’ 브랜드 중 선두 주자다. 한국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5일 레이어는 최근 일본과 중화권, 태국 내 유통사들과 향후 5년간 총 약 58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리떼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브랜드다. 국내에선 과거 1990년대 후반 ‘저버’로 불리며 청바지를 위주로 인기가 있었으나 2000년대 이후 경쟁사에 밀려 판매가 시들해졌다.
마리떼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브랜드다. 국내에선 과거 1990년대 후반 ‘저버’로 불리며 청바지를 위주로 인기가 있었으나 2000년대 이후 경쟁사에 밀려 판매가 시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