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규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 공부 빼고는 모든 걸 잘하는 만능 재주꾼 엄기석 역을 맡아 공부밖에 모르는 따분한 고해수(최윤지 분)와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유의 소년미와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를 사로잡은 조범규. 데뷔작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조범규가 이어 나갈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조범규를 새 식구로 맞이한 BH엔터테인먼트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돋보이는 비주얼을 지닌 배우 조범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조범규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춘 배우로, 이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그의 매력이 폭넓게 발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눈에 띄는 신예 조범규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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