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에서 사언이가 희주가 앉아있던 의자 돌린거 좋았는데 채수빈아이디어였고 유연석이 대본에 써있는 맥짚는거 애매하다고 안하는걸로 바꾼거보고 더 좋아짐
이거말고도 지거전 메이킹보다보면 배우들이 대본이나 연출에 제안도 많이 하고 배역을 너무 잘 살려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