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해봤어)
Mc(M): 평소에 10시 30분 되면 뭐해?
게스트(게): 뭐... 슬슬 양치도 하고 세수도 하고 잘 준비하는 편이지
M : 그치(웃음) 서울에 사는 27살 정익인도 그날 평소처럼 씻고 자려고 침대에 딱 누웠어. 근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리는거야.
(두두두두 소리)
M : 이게 무슨 소리 같아?
게 : ...헬기?(눈커짐)
M : 맞아. 평소 이 시간대라면 들리지 않았을 헬기소리가 갑자기 들려오기 시작한거야. 그래도 정익인은 별일 아니겠지 생각하고 딱 핸드폰을 켰어 근데...
게 : (궁금한 표정)
M : 정익인이 그날 밤에 본 충격적인 그 영상을 보여줄게.
Mc와 게스트 ㅇㅠㄴ의 계엄선언 방송을 보며 놀람
게 : 이게 뭐야...?
M : 무려 45년만에 비상계엄이 선언된거야.
게 : 뭐?(손으로 입 가림)
M : 지금부터 엄청난 비밀과 액션이 오고 간 그날 밤의 이야기, 시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