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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5일, 뷔의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뷔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외국 배우와 실제 연인처럼 달달하면서도 애정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명품 보컬 박효신의 듀엣곡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가 캐럴(Carol)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2시에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 Silent Carol Ver.’ 음원이 공개됐다. 이 곡은 지난달 29일 발표된 원곡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극대화한 버전. 캐럴의 상징 같은 종소리와 다양한 현악기 연주를 더해 연말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한층 깊고 풍부해진 사운드는 기존 곡의 재지(Jazzy)한 분위기에 포근함을 더했다.
이 노래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8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휩쓸었고, 발매 후 이틀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정상을 밟았다
한편,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802군사경찰단 특수경찰임무대대에서 복무 중인 뷔는 휴가중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