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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0일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 지난 9월 토크쇼 참석하기도

[정보/소식] 지난 토크쇼와 상황 다르다...민희진, 집 떠난 뉴진스 언급할까 | 인스티즈

https://naver.me/5vclUJDN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하이브 및 산하 레이블과 법적 분쟁을 이어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뉴진스(NewJeans)에 관해 입을 열까.

6일 오후 한화손해보험X폴인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이 개최되는 가운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대중 앞에 선다.

앞서 민 전 대표의 라인업 합류는 지난달 25일 공개됐는데, 이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6일 오후 8시~9시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기획자 민희진, 경계를 넘어 K-POP 장르가 되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하이브와 내홍을 겪은 뒤 결국 어도어를 떠난 민희진이 대중 앞에 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보/소식] 지난 토크쇼와 상황 다르다...민희진, 집 떠난 뉴진스 언급할까 | 인스티즈

지난 9월에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에 참여해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펼쳤다.

당시 민희진은 예정된 종료 시각보다 약 30분가량 늦춰진 오후 11시 10분경까지 마이크를 잡으며 대중과 소통했다. 이때 민 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도 억울할 텐데, 한 번도 회사를 나간다고 한 적이 없다. 멤버들도 제가 잘해줘서 싫을 게 별로 없었을 거고, 어도어가 좋았을 것"이라며 "잽으로 계속 맞으면 맷집이 생기는데 갑자기 때리면 그게 더 아프다. 제가 속상한 건 그런 부분이다. 저는 많이 맞아서 후련한 것도 있다. 이게 아니었으면 과연 드러날 수 있었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이건 정말 희대의 사건이고 나중에 다큐멘터리로 꼭 찍어서 모든 과정을 다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민 전 대표는 토크쇼 말미 음악 프로듀서 FRNK가 만든 미공개곡 데모를 깜짝 공개했다. 민 전 대표는 이 곡을 두고 'Ditto', 'OMG'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에게 협업을 설득했다면서도 톱라인이 없어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있고, 멤버 하니가 랩을 해보겠다며 가져간 상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민희진은 지난달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뒤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행동으로 옮겼다.

이에 앞서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모방했다는 문제 제기에 빌리프랩이 명예훼손 및 업무 방해 혐의로 민희진을 고소한 것에 이어 론칭 전략을 카피했다는 민희진의 주장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쏘스뮤직의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이 내년 1월 10일로 확정된 상황이다.

이후 민희진은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등 주요 임원진을 고소한 것에 이어 어도어 성과를 축소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하이브 PR 임원진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또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뉴진스 템퍼링 의혹까지 불거지자 박지원 하이브 전 대표와 박태희 CCO, 해당 매체 기자들까지 고소했다.

[정보/소식] 지난 토크쇼와 상황 다르다...민희진, 집 떠난 뉴진스 언급할까 | 인스티즈

이런 상황에서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걸고 내용증명을 보내 최후통첩에 나섰던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자정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함을 공표했다.

강연 주제로 볼 때 민희진은 강연에서 K-팝 산업계에서 제작자로 일해온 에피소드를 풀어낼 것으로 보이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과연 대중들 앞에서 이에 관해 입을 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한화손해보험 SNS,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익인1
ㅎㅇㅌ
7일 전
익인2
파이팅!
7일 전
익인3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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