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가수 로제(ROSÉ)가 11월 5주 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6일 오전, 11월 5주 차(집계 기간 11월 25일~12월 1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제가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부문은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종합 지수 9410.27점)가 1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APT.'는 6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별의 장: SANCTUARY'(종합 지수 5791.18점)이 2위, 투어스의 'Last Bell'(종합 지수 4612.00점)이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부문에서도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종합 지수 1만 6278.46점)가 1위에 올랐다. 에스파의 'Whiplash'가 종합 지수 8576.34점으로 2위, 미사모의 'NEW LOOK'이 종합 지수 6470.92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 1위도 로제와 브루노 마스 'APT.'의 차지였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의 종합 지수는 2만 4629.40점이다. 2위는 진의 'Happy'(종합 지수 2만 4075.10점), 3위는 아이린의 'Like A Flower'(종합 지수 1만 9610.83점)이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사진 제공 = 한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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