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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트레저가 포근한 설렘을 가득 담은 신곡 'LAST NIGHT'으로 컴백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발매된 트레저의 새 디지털 싱글 'LAST NIGHT'은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총 10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일본 시장 내 굳건하게 다져진 트레저의 입지도 다시금 입증됐다. 'LAST NIGHT'은 일본 라쿠텐뮤직, AWA 실시간 차트 정상을 단숨에 꿰찬 데 이어 현지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 100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일주일밖에 되지 않는 사전 프로모션 기간을 거쳐 기습적으로 이뤄진 신곡 발표임에도 각종 차트에서 존재감을 새기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트레저만의 에너지로 표현, 이들이 앞서 선보였던 강렬함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기분 좋은 멜로디 위 멤버들의 트렌디한 보컬, 사랑에 빠진 듯 풋풋한 감성이 깃든 노랫말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트레저는 내일(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격해 신곡 'LAST NIGHT'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