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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가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Artist Of The Month(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에 출격한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측은 “2024년 12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의 주인공으로 라이즈의 쇼타로가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5일(목) 공개된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12일(목) 퍼포먼스 영상과 19일(목) 다큐멘터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댄스에 특화된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스페셜한 콘텐츠로, 퍼포먼스는 물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 5월 공개된 엔하이픈(ENHYPEN) 니키 편과 7월 공개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편은 모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의 콘텐츠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쇼타로의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출격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브리즈(라이즈 공식 팬덤명)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다. 스포트라이트 영상에는 쇼타로의 연습 장면과 함께 인터뷰, 비하인드 등이 담기며 12일(목) 공개될 퍼포먼스 영상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치솟게 했다.
쇼타로는 어린 시절부터 일본 유명 댄스 스쿨에서 춤을 연마하며 특기생으로 선발된 경력이 있으며, 데뷔 전 에그자일(EXILE), 각트 등의 무대에 함께 참여했다. 라이즈 활동을 통해서는 ‘쇼타로 보유그룹 라이즈’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엄청난 댄스 브레이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에서도 타고난 춤꾼 쇼타로의 진면목은 제대로 빛날 전망이다. 쇼타로는 이번 콘텐츠에서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Clique’라는 곡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가장 자신 있는 힙합 장르의 춤으로 본인만의 무게감 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 특히 쇼타로 표 퍼포먼스로 빠질 수 없는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서는 특별히 곡을 제작해 왔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해 12월 구독자 수 543만 명, 누적 조회 수 36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