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 아름은 개인 채널에 "기사화되고 있던 글들은 현재 남편이 아닙니다. 어떤 악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관련된 일입니다. 현재 잘 사랑하고 있고, 오해 안 하셔도 되고 안쓰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아름은 지난 3일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다. 이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그동안 수차례 맞아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보고 참고 고소 취하하기만 몇 번인지 모르겠네. 폭행영상 경찰서에 그대로 있고 충분히 입증이 가능한 상황인데 말이야" 등의 글을 올렸다. 이러한 폭로 내용에 와이프, 자식 등의 단어가 언급되자 아름이 전 남편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름은 지난 3월 전 남편의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주장한 바 있다. 다만 전 남편은 이를 반박하며 아름을 아동학대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에 아름이 또 한 번 전 남편을 저격한 것이 아닌지 추측이 커지자 아름은 "전남편 이야기 아닙니다. 그건 법적으로 이미 알아서 처리 중인 부분들인데 제가 뭣하러 언급합니까, 막 끼워 맞추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이후로도 아름은 실시간 폭로전을 이어갔는데, 여기에는 현 남편 A씨를 추측케 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아름은 지난해 이혼 후 현 남편 A씨와의 재혼을 알렸으며, 지난 10월 셋째 출산 후 최근 넷째 임신 소식도 전했다.
아름은 A씨 아버지로 추정되는 B씨와 나눈 대화 캡처본을 공개, "얼마나 네가 그동안 잘못을 많이 했으면 아버님께서 대신 사과를 하시겠니"라며 "그동안에도 내가 아빠 얼굴 봐서 너를 참고 애를 봐서 참고 살아줬더니 여전히 애를 가졌으니 내가 너를 못 벗어날 거라 착각하나 봐"라는 폭로글을 올렸다.
이처럼 아름이 "조현병. 작가 코스프레에 말만 번지르르하면 뭐가 된 것 같냐"며 A씨를 저격하는 듯했으나, 이후 현 남편 역시 폭로 대상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다만 정황상 앞뒤 다른 해명과 번복이 입장 이해가 아닌 피로감만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아름은 지난 3월 전 남편의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주장한 바 있다. 다만 전 남편은 이를 반박하며 아름을 아동학대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에 아름이 또 한 번 전 남편을 저격한 것이 아닌지 추측이 커지자 아름은 "전남편 이야기 아닙니다. 그건 법적으로 이미 알아서 처리 중인 부분들인데 제가 뭣하러 언급합니까, 막 끼워 맞추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이후로도 아름은 실시간 폭로전을 이어갔는데, 여기에는 현 남편 A씨를 추측케 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아름은 지난해 이혼 후 현 남편 A씨와의 재혼을 알렸으며, 지난 10월 셋째 출산 후 최근 넷째 임신 소식도 전했다.
아름은 A씨 아버지로 추정되는 B씨와 나눈 대화 캡처본을 공개, "얼마나 네가 그동안 잘못을 많이 했으면 아버님께서 대신 사과를 하시겠니"라며 "그동안에도 내가 아빠 얼굴 봐서 너를 참고 애를 봐서 참고 살아줬더니 여전히 애를 가졌으니 내가 너를 못 벗어날 거라 착각하나 봐"라는 폭로글을 올렸다.
이처럼 아름이 "조현병. 작가 코스프레에 말만 번지르르하면 뭐가 된 것 같냐"며 A씨를 저격하는 듯했으나, 이후 현 남편 역시 폭로 대상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다만 정황상 앞뒤 다른 해명과 번복이 입장 이해가 아닌 피로감만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