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페레이라는 아마랄을 다리 옆으로 데려가 그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다음, 동료 경찰관들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를 다리 밑으로 던졌다.
이 광경을 지켜본 사람들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리 밑으로 던져진 아마랄은 스스로 빠져나와 언덕을 기어올랐다. 그의 친구가 그를 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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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주지사는 페레이라를 비판하며 "그는 군사 경찰의 일원이 될 자격이 없다"고 했다. 상파울루 검찰총장은 성명을 통해 "충격적이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특별수사팀이 수사를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영상 증거가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저 경찰관은 그냥 해임되는 게 아니라 감옥에 가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영상 증거가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저 경찰관은 그냥 해임되는 게 아니라 감옥에 가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