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평소 성격은 안정원이나 칠봉이가 가까운거 같은데

구동매랑 백사언 같은 캐릭터가 찰떡인거 신기해

몰론 제목에 있는 두 캐릭터도 잘하는데 본문 캐릭터는 ㄹㅇ 연기 잘해서 놀랄때 많음...

[익인1]

ㄹㅇ 나 진짜 느껴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던 안정원은 보면서 (개인적으로) 늘 뭔가 어색하다 느꼈고 확실히 백사언이나 하상수같은 역할이 찰떡인듯

[익인4]

하상수랑 백사언 반대아니야?

[익인1]

그냥 약간 단순하게 안정원은 완전 밝은 느낌이라..! 그 밝은 느낌 빼고 말한다고!

[익인2]

신기한게 백사언 구동매 말투는 내가 느끼기에 분명 부드럽거든 그게 본체에서 묻어나오는거같은데 표정이나 행동같은 갭차이에서 오는 반대되는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듯 더 극대화되는 느낌 ㅋㅋ..

[익인7]

222

[익인8]

헐 이게 진짜임

[익인3]

그만큼 연기 잘하는 듯 어떤 캐릭터든 잘 소화하고 다른 캐릭터들을 볼 때 전에 했던 역할이 안 떠오름

[익인5]

실제로는 진짜 따뜻 그 자체던데 신기해ㅋㅋㅋ

[익인6]

그래서 나는 두개 섞인 낭닥에 강동주 좋아해 ..

[익인4]

나도!!!

[익인9]

나 여지껏 유연석 진짜 취향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백사언 너무 멋있어 ㅋㅋㅋㅋ 너무 좋아 ㅋㅋ일주일
내내 백사언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