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120명 규모의 초대형 수사팀을 꾸린 경찰이 중대범죄수사과를 추가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고발 사건 전담수사팀에 중대범죄수사과를 비롯해 특별수사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수본 안보수사단 인력 120여 명으로 꾸려진 전담 수사팀 규모가 대폭 확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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