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상부의 지시를 따라 어쩔 수 없이 움직였다면
이젠 국민의 편에 서서 가족, 친구들을 지켜야된다고 격려해야 됨
진짜로 이게 중요함 아무리 가족이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 사람인지라 설득하면 넘어옴
계속해서 계엄군이라고 욕하기보다는
정당하지 않은 명령이기에 불복종 해도 된다고,
군인의 명예와 본분은 무조건 복종이 아니라 국가의 자유와 독립을 보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에서 부터 시작되는거라고 격려해줘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