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녹취록 터졌을 때만 해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탄핵각이다 했지만 언론이 막 들끓진 않아서 이런 게 터져도 흐지부지 넘어간다고? 싶은 마음에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어.. 지금은 목전 같음 이렇게 체감된 적이 없다 2022년 3월 10일부터 바라던 순간임 난 윤이 임기 꾸역꾸역 다 채울 거라 생각해서 너무 절망적이었는데 미친 계엄을 선포할 줄은 몰랐지... 

[익인1]

ㄹㅇ 나도 걍 조용하길래 포기하고 ㅣㅆ었는데
지가 자폭할줄이야...ㅋㅋㄱㅋ

[글쓴이]

계엄은 진짜ㅋㅋㅋㅋㅋㅋ 와 생각도 못함

[익인1]

가만히있었음 반이라도갔지 지팔지꼰 ㄹㅈㄷ

[익인2]

ㄹㅇ 하도 조용하길래 '아아 그래...그냥 보통의 비리구나(이거부터 말이 안되긴하지만 아니, 그만큼 얼마나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면) 탄핵까진 안가겠지 아아 남은 2년이니 3년이니 어케 버텨 우울해..' 이런 생각이었는데 나 이렇게까지 강한 바람이 부는걸 오랜만에 느낌

[글쓴이]

나 막 맨날 100도까지 못 가고 딱 90도, 95도에서 끓는 물 같았는데 지금은 100도 넘은 것 같음 하 제발 잘 됐으면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