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은 명백한 반란군. 철수하면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사과했다면서 미담처럼 소비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징조. 지시에 따라 총을들고 반란군이 국회에 난입했다는 분명한 사실이 희석되어서는 안됨. 내란죄의 부하수행. 단순히 지시한것에 따른 사람도 5년이하의 징역.
지금 국민들이 계엄군을 미화하고 있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위임을 알아야 함."
241206 군인권센터 기자회견 中
대체 어떤 여유가 있길래 군인옹호 여론이 조성되는지 모르겠는데 다들 경각심 좀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