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12.3에 계엄군이 한 보좌관 얼굴에 총도 겨눴었다고 함

“진짜 총이었는지 테이저 건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총에 노란색, 빨간색 무언가가 붙어 있더라. 가슴팍에서 총을 꺼내니까 내 얼굴에 겨눠졌다. 총구를 마주한 설동찬 보좌관도 고함을 질렀다. 여기가 어디라고 총을 들이대! 쏠 수 있으면 쏴봐!”

계엄군이 보좌관 얼굴에 총 겨눔,,,,,,, https://t.co/XWG8v5sLk9 pic.twitter.com/CSSoiv5bBS

— 국민 (@korea_gookmin) December 6, 2024

[익인1]

미친

[익인2]

미친

[익인3]

????

[익인4]

와 헐 미친 거 아니야?

[익인5]

미쳤나

[익인6]

권총같은거??

[익인6]

진짜 미친거아님?

[익인12]

권총은 아닐거임

[익인6]

근데 가슴에서 꺼냈다는게 작은 총 아냐?

[익인7]

뭐?

[익인8]

미쳤나

[익인9]

미친거야?

[익인10]

아니 와

[익인11]

미친

[익인11]

누구냐 색출해라

[익인13]

미친

[익인15]

정신 나갔네

[익인16]

?

[익인17]

미쳤네

[익인18]

권총이던 테이저 건이건 저걸 사람얼굴에 가져다대고 상관 명령에 의한거라고 숨으려했나 쪽팔린줄 알아라

[익인18]

스스로 한 행동에 책임지고 처벌받아라

[익인19]

미친

[익인21]

🤮

[익인22]

내란으로 처벌하라

[익인23]

미쳤네

[익인23]

내란죄로 처벌해야지

[익인24]

미친거 아냐 진짜로 이래놓고 계엄군 옹호하면 돌은거다

[익인25]

내란죄

[익인26]

지금 양심선언한 것들 보면 최대한 마찰 없게 하라고 했다면서 저건 뭐임 도대체?

[익인27]

저래놓고선 걔네도 하고 싶지 않았을텐데 이러는 사람 없길^^

[익인28]

'누구도 입 밖으로 말을 꺼내지는 않았지만 모두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상상하고 있었다 김대경 보좌관은 '이게 끝인가, 모두 체포되 고 고문받는 그런 시대로 돌아가는 건가' 하 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거보면 내부에있던 보좌진들 진짜 최악의상황도 생각하면서 버틴듯
저기사 전체적으로 읽어보는것도좋을것같아 그당시그자리에있던사람들얘기 모아놓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