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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1l

나 세계사 동아시아사 모두 1등급 만점이었는데

진심으로 역사교육과 가고 싶었음

그런데 동국대 홍익대 가기엔 성적이 약간 모자라고 

인천대나 강원대 지거국 역사교육과는 성적이 많이 남아 쓸 용기가 안나더라

아직도 문득문득 후회가 들 때가 있음

가끔 내가 역사선생님 되는 걸 상상해 보곤 하는데





 
익인1
임용은 지거국 사범대가 더 구축 잘돼있는 경우도 있는데... 아쉽겠지만 지금의 쓰니도 멋있음!
7일 전
글쓴이
사회복지학 전공후 소셜벤처 구직중이라
내나름대로 사회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언젠가 사회적 기업을 하나 창업하는 게 꿈이야 ㅎㅎ

7일 전
익인1
뭐야 멋있잖아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걸 하는 게 진짜 멋있다
7일 전
글쓴이
칭찬 고마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각자의 최선의 역사가 되고
그 역사가 모여 더 좋은 방향으로 사회가 굴러갈 거라고 믿어

익이나 나나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보자고!!!

7일 전
익인2
난 조금 다르지만... 부모님이 반대해서 2번째로 지망하는 과를 갔는데 지금까지도 역사학과 그냥 소신대로 갈걸 하고있음 역사 공부하며 살면 정말 즐거웠을텐데 하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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