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네가 누리고 있는 일상에서 저분들을 꼭 잊지 말라고 하시던 모습이 가슴 깊이 새겨짐
본가가 광주고 나는 지금 서울에 있는데 오늘 통화 하면서
나 내일 시위 다녀 올려고 하니까 잠시 아무 말 없으시더니
몸 조심하라는 목소리에서 너무 많은 감정이 느껴졌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