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선결제 또다른 관점

다들 똑똑해

굥하고 국짐빼고

여의도 근처 카페에 선결제해주시는 분들이 참 감사한게, 원래 시위할때 시위 끝나고 근처 가게에서 밥사먹고 사과 한 알이라도 꼭 사서 들어가라 그런 얘기 많이하거든요
시위가 영업을 방해하는게 아니라 상권에 도움이 되면 바닥민심 견인하는 상인들이 시위를 호의적으로 보게 되니까ㅇㅇ

— 타피오카 (@pururung717) December 6, 2024

[익인1]

요즘 같이 힘든날 사장님 입장에서 너무 좋을듯

[익인2]

ㅇㅇ오뎅차랑 닭꼬치차 오는 것도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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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명박리때는 시위하면 주변 상권 장사 하루 공친다고 신문(조중동)에 나는게 주요레퍼토리였거든 실제로는 거기 주변 편의점 카페 손님쳐내느라 난리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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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렇네......

[익인5]

나 예전에 박근혜 시위때도 근처 골목 밥집들 들어가면 자리가 없을정도로 많긴 했음 춥고 사람은 많고 생각보다 방해는 커녕 정신없이 장사 잘될거같긴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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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방해는 무슨 시위참여자들이 오히려 싹 쓸고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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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 너무 좋다

[익인8]

맞아 팔아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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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네 다들 감사하다

[익인10]

혁명도 든든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