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군부독재를 다룬 소설등으로 노벨상을 탔는데
노벨위원회 인터뷰 며칠전 대통령이 계엄을 일으켜서
현재는 민주주의 선봉국 중 하나가 된 그 나라가
미치광이 김정은 같은 놈 때문에 마비될 뻔하다가
여러 사람의 힘으로 일시적 불안한 평화를 이룬 상황이고
그 처벌을 하루 남긴 날 전세계에 그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계엄과 독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는 그림은
황동혁 김은숙 박지은 봉준호 박찬욱 아니 그 누구도 생각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