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전 尹 대통령의 사표 수리로 면직…퇴직금·연금 수령 가능
김용현 지시로 출동한 군인들, 스트레스·자괴감에도 보상 방안 미비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수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장관이 낸 사표를 윤석열 대통령이 수리해 면직 처리됐기 때문이다. 반면,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 3일 밤부터 계엄이 해제된 4일 새벽까지 현장에 출동했던 계엄군들은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장관은 지난 4일 "비상계엄과 관련한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튿날인 5일 사의를 수용, 김 전 장관은 면직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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