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원래도 국민 위한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미친 대통령의 미친 행위를 보고도
그 입에서 국민이 먼저 나오는게 아니라
우리 당 망한다, 대통령이 오죽했음 그랬겠냐 소리가 먼저 나오는거 보고
그들이 쓰고 있던 최소한의 인간 껍데기마저 포기했구나 느낌
뽑은 적도 없지만 회의감 오지게 들어서 정신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