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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은호 주로 뭐라고 불러??? 52 12.14 12:20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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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ㄷ 돈 벌줄 모르네 1 12.07 09:32 79 0
마트 재고 어제랑 100개정도 차이나는데 온라인 용으로 빼둔걸까 2 12.07 09:31 87 0
오픈런 왔는데 아무도없어 18 12.07 09:29 484 0
아 나 급하게 나오느라 장바구니 안들고왔다 7 12.07 09:29 74 0
산 사람들 스페셜 꽤 잘 나오는거 같단 후기가 있는데 5 12.07 09:29 185 0
어쩌다 오픈런중인데 4 12.07 09:29 70 0
내일 롯데마트 정기휴일이야 오늘 사야한다 직장플둥이들 6 12.07 09:29 86 0
혹시 서초점인 플둥이들.. 12.07 09:28 39 0
나 다시 자러 가께...... 6 12.07 09:28 107 0
혹시 은ㅍㅕㅇㅈ 인 플둥이 있어? 12.07 09:27 25 0
롯데슈퍼에도 있겟지? 5 12.07 09:27 82 0
근데 다들 아몬드 크런키 한번에 떴어?? 13 12.07 09:27 115 0
자연스럽게 줄 만들어졌닼ㅋㅋ 12.07 09:26 39 0
재고사이트 슈퍼는 안나와잇어서 슈퍼 먼저 가고 12.07 09:25 40 0
살다살다 빼빼로 오픈런이라니 4 12.07 09:25 69 0
얘드라 전에 마트 오픈런할때 줄 맞춰서 들어갔어?? 6 12.07 09:24 106 0
문자알림 가는구나... 13 12.07 09:24 312 0
플뚜기들아... 여기 플리가 몇백명이야 6 12.07 09:24 182 0
혹시 온라인 내일 도착하는거야?? 2 12.07 09:24 71 0
나 이게 너무웃겨ㅋㅋ 딱 한달..수량 두배증가! 12.07 09:24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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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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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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