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촛불집회때도 1차부터 갔고... 올해도 시민행진 계속 했던 사람인데 걍 헌재에서 인용될때까지 nn차 매주 간다고 생각해야 속편함. 당장 몇번 안 간다고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고, 부결된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음
될때까지 일상이다 생각하면 편함.. 회사도 야근하는 날도 있고 연차 쓰고 쉬는 날 있고 하는 것처럼 어떤날은 미리 가서 종일 시위하고 어떤날은 시간 내서 들렀다 한강 더현대 구경하고(여의도에서 계속 모인다면) 어떤 날은 푹 쉬거나 주변 지인 만나기도 하고 그런마음가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