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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전 사령관은 “위기 상황이니까 1분, 2분, 10분, 20분 사이에 파바박 돌아가면 해야 할 일이 진짜 많다”며 “저희는 내려온 명령을 ‘맞나 틀리나’ 따지기가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 선포를 사전에) 전혀 몰랐다. 텔레비전 보고 알았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아, 이게 좀 그런가’ 그래서 신중하게 하려고 굉장히 애를 많이 썼다”고 주장했다.

여 전 사령관은 ‘정치인 등을 체포하란 명령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즉답하지 않고 “당시에 제가 (계엄 선포 시)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임명이 되게 계획돼 있다”며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준비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 전 사령관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자신으로부터 구체적인 체포 대상 명단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하도 통화를 많이 해서 내용은 저도 기억이 안 난다”며 “명단도 솔직히 정확히 기억도 안 난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당장 수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을 못 드린다”고 했다.


 
익인1
근데 까놓고말하면 그 명령내린사람 우리가 뽑은사람들임... 우리가 다 잘못한거임.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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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3
ㅇㅇㅇ 맞아 그리고 1차장 인터뷰에서
민간인은 군인의 사고를 이해하기 어렵다. 역사의 한 순간에 뭔가 역할을 한다면 목숨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도 하는 게 군인이다.
이거봤는데 여인형은 ㄹㅇ 찐이고 지금도 진심인듯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5
쟤는 찐이네.
찐으로 처벌 요망.

11일 전
익인4
ㄲㅈ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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