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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이 8TURN표 청춘을 예고하며 신보 열기를 이어나간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4일과 6일 SNS를 통해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의 스페셜 클립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8TURN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에너제틱한 면모를 자랑했고, 독보적인 청량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교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과 학교 옥상과 체육관을 배경으로 단체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8TURN은 경쾌한 퍼포먼스와 멜로디로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8TURN의 첫 번째 고백송으로, 활기찬 뉴잭스윙 장르와 저돌적이고 재치 있는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풋풋한 설렘과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앨범 발매에 앞서 8TURN은 7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는 ‘8TURN FANCONCERT : TURNING POINT (에잇턴 팬콘서트 : 터닝 포인트)’에서 ‘이럴거면 다음생에’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색다른 8TURN표 청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무대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8TURN의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