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청춘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희태랑 명희가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살아왔는지 봤잖아…. 서로가 서로한테 얼마나 큰 의미인지ㅠㅠ
작가님 입장에서는 우리보다 더한 마음으로 주인공들 아끼셨을거아냐… 그런데 현실에서는 정말로 지옥같이 살아가는 남은 분들이 계시기에 자기손으로 자식같은 주인공들의 마지막을 마음아프게 끝내셔야했다는게 진짜ㅜ….
오월의청춘이란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으셨던건지 이제 다 느껴짐, 남은이들을 위한 이야기
용두용미 드라마 오월의청춘 봐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