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오늘이 아닐 수는 있는데 안 가결만 따졌을 때는 분명 박근혜 때보다 빠를듯
봐 지금 김상욱처럼 와서 부결표 던지고 인터뷰 분량 따먹고 원리원칙을 당론보다 중시했다는 이미지 심어주는 거 나쁘지 않아보이지 않냐
그렇게 한명두명 이탈자 많아지면 무기명으로 찬성 던져놓고 겉으로는 난 반대했다고 구라치기도 쉬움
그리고 국짐 의원들중에 학벌이랑 커리어 좋은 놈들 많은데 속으로는 사시9수 윤씨 대통령으로 저렇게 예우해 줘야 하는거 고까운 사람 없겠어?
솔직히 책임총리제 실시해서 윤 2선으로 물러나고 한동훈 주도로 내각 구성하면 비주류 되는 건 오히려 친윤 아님? 그럼 기회 왔을 때 빨리 갈아타는 게 현명한거지 지금 명분이 차고 넘치는데
이 생각을 걔들도 하고 있다고 본다 ㅇㅇ 그래서 난 일단 투표 종료까지 희망을 가져보겠음 그게 고문일지라도ㅋㅋ
어제부터 의총 결론 못 내서 시간 엄청 끄는 것만 봐도 이미 내부 분열 큼 국짐이 한마음 한뜻이었으면 안 이랬지
지금부터 야당도 어르고 달래기 모드로 전환해서 가는 것 같고 혹시 모른다... 아 제발 이번 주말에 결론 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