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00이(나) 이 날씨에 나가서 고생하면 어떠카지ㅠㅠ?
아:개만큼 춥고 귀찮은거 싫어하고 게으른 애가 이 날씨에 거길 간다고 ? 절대 안가 괜탆나
엄:아냐...걔 아이돌보러 한겨울에도 밤새고 그래... 그리거 고집 장난 아니라서 지가 하겠다는거 무조건 해....
아:하 맞다...그놈의 고집 아무도 못 꺾는데...> 내가 잔다고 이때 온 전화 못받음 심지어 이때 빠순이들니 응원봉들고 시위간다는 뉴스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갔다보다 걀국.... 떡볶이 사먹으라고 배민이나 보내줘야겠다...이러고 대화 끝났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