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반쯤 도착해서 이제 앉아서 기다리는데 좀 무거운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첨에 시작해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고 상록수 부르고 레미제라블 부르고 어떤 락밴드 나와서 삐딱하게 부르고 나 있는곳은 심지어 사람들이 앵콜도 외쳤어ㅋㅋㅋㅋㅋㅋ
첨듣는 노래들도 많았는데 가사떠서 걍 악으로 멜로디모르는데도 불러대고 생각보다 시위현장 좋았어 5시전까지는.......... 이제 이후에 생중계보는데 다들 하... 이게 말이되냐고 까지 보고왔다
담주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