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국힘 지지 안함. 오늘 집회도 다녀옴)
소신있게 탄핵반대를 밀고 나간 것도 아니고 그냥 투표에서 도망쳐버린거잖아. 어차피 도망쳐서 무기한 미루면 뭐해 또 투표 올라올텐데. 그냥 내가 지지자였으면 전략적인 선택도 아니고 겁에 질린 패잔병처럼 보였을거 같아 '왜 투표를 못해? 뭐가 찔리는게 있는거야? 왜 저렇게 도망치지?"이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