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외나무 다 좋은데 섭녀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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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렇게까지 방해에 진심인 섭녀 못봤는데 너무 원앤온리라 섭녀로 꼬아둔거같아서 나올때마다 답답함 ... 하

[익인1]

나 그래서 섭녀 캐릭 설정 땜에 아예 시작 안했어 방해하는 캐릭 싫어서

[글쓴이]

글게 솔직히 이전 회차 방해는 그러려니했는데 오늘이랑 예고보니까 이런캐 싫어하면 시작 안하는게 나을듯 난 걍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더 답답함..

[익인2]

아 ㅇㅈ 너무 방해캐다보니 여주와의 우정도 솔직히 진심으로 안보임 .. 답답하고

[글쓴이]

ㅁㅈ 걍 석지 좋아하지만 윤지도 친구로써 좋아해서 갈등하는 캐였으면 매력있었을텐데 친구방패로 못할짓 계속 하는거 너무 옛날 섭녀같애ㅜ

[익인2]

옛날 섭녀라는 말 동감 .. 개인적으로 저런 방해컨셉 결말까지 끌고가지말길 ..

[익인3]

섭녀도 문제지만 섭남도 그닥 매력 없고 가벼워서 별로 삼각관계라 해도 긴장감이 안 듬 둘 다 문제인 듯

[글쓴이]

근데 애초에 원앤온리라 섭남섭녀를 삼각하자고 넣은 캐는 아닌거같음 남여주가 섭남섭녀한테 관심이 없어보여 섭녀는 방해하려고 넣은캐같고 섭남은 질투전개용인듯 자존심 세우는 와중에 사택 들어간것도 섭남때문이라

[익인3]

맞아 남여주가 섭남섭녀한테 관심은 진짜 없어 보이긴 해 석지가 질투하고 그런 마음 깨닫고 그건 좋은데 섭남이 이따금씩 눈새 짓하고 자꾸 껴들고 방해해서 그것도 싫은가 봐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