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광봉이 진짜... 진짜 많았는데 다만세 전주 나오자마자 환호성 나오면서 같이 부르는 게 진짜 울컥했음 울면서 부름
2. 난 국회 정문에 있었는데 시민들이 국회를 에워싸서 반대편에 있는 시민들 목소리가 나한테까지 울리는데 ㄹㅇ소름 돋음
3. 투표해! 빨리해! 이런 구호 자주 했는데 시민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국회를 쳐다보고 했음. 그때 국회 안에 있었던 직원 분들?이 걷다가 한참 밖을 쳐다봤음 이재명 대표가 넘었던 담장에 가시덩쿨도 일부 있는데 그걸 사이에 두고 서로 쳐다보는 게 참 마음이 이상하더라
4. 더민주 의원이 탄핵 사유 설명하면서 국힘 의원 이름 불렀는데 밖에 있던 시민들도 같이 따라 불렀거든 그때 이름 부를 때 진짜 사무치듯 불렀음 특히 나경원 이름 나오자마자 나경워어어어어어엉원!!!!!!! 이러면서 다들 울부짖음ㅜ
5. 우리 소리 들려주자고 함성 발사!!! 이런 거 몇 번 했는데 함성이 아니라 절규였다
참고로 추우니까 다리 햄스트링 올라오는 것처럼 근육이 막 올라옴 다들 내복 꼭 입고가길... 후드티를 추천합니다 다들 지치지 말고 파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