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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9l
아무 사이도 아닌가?


 
익인1
친구
7일 전
익인2
문재인이 노무현 존경해서 같은법률사무소? 에서 일함?
7일 전
익인3
친구이자 동료
7일 전
익인4
같이 변호사 사무소 개업했었음
7일 전
익인5
친구 노무현 비서실장도 했었지 문재인이
7일 전
익인4
참고로 민정수석을 먼저했다가 워낙 힘들어서(이빨 많이 빠지심) 그만두었다가 히말라야에서 탄핵 소식 듣고 한국으로 바로 귀국해서 변호인을 맡고 그 이후 비서실장으로 돌아옴
7일 전
익인6
동료 변호사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배셨음)/ 대통령 비서실장
7일 전
익인7
(내용 없음)
7일 전
익인10
헐랭 이런건 첨봐
7일 전
익인8

7일 전
익인9
같이 변호사사무실 일함 둘다 인권변호사
7일 전
익인11
영혼의 동반자이지....문전대통령이 다시 정치에 뛰어든게 노통의 유지를 잇기 위함이잖아.

문통이 사법연수원 마치고 취업하려는데. 운동권이라 전과 기록 있어서 검사 임용은 안됐고 당시 유명한 로펌에서 스카웃 제의왔는데 (성적이 우수했음) 노통을 존경해서. 유명로펌 제의를 거절하고, 노통 따라서 부산 내려가서 같이 인권변호사 하면서 사무실 운영하거잖아. 거기서 노동자들 변호해주고 하면서

친구 이상의 멘토이자 존경하는 선배이자 문통이 노통을 만난걸 "운명"이라고 말하잖아...두분 이야기 되게 감동적이야...

쨌든 ㅠㅠ 두 분은 걸어온 길 자체가 알량한 권력 싸움 하면서 기득권에 묻어온 사람들하고는 달라... 그러니까 지금까지도 많은 민주당 인사들이 노통.문통을 존경하고 따르는거고

7일 전
익인13
우와 멋지다
7일 전
익인12
간단하게 말하면 문재인과 유시민이 각각 노무현의 정치와 정신적 계승자라고 보면 됨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문재인 대통령 사진 보면 얼마나 두분 사이 끈끈했는지 알 수 있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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