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롱문화가 점점 커뮤니티의 주류문화가 되어가는거 같아

옛날엔 일베같은 곳이 유난히 심하다 느꼈었는데 요즘은 트위터뿐만 아니라 여초커뮤들조차도 조롱글이 인기글이 되고 자정도 안되더라 남 조롱을 파티처럼 열고 조롱해도 된다고 정당화하고 

점점 커뮤니티의 주류문화가 되어가는게 느껴져 

[익인1]

ㅇㅅ가 한 몫 하긴함 보면 조롱이 스포츠던데 글 쓰는것도 정성이다싶음 그 시간을 본인한테 투자하지

[익인2]

ㅇㅈ...예전만큼 자정도 안되고 자정하려는 댓글이나 글에도 조롱 한가득이잖아

[익인2]

혐오의 시대라는 말이 맞는듯 진심

[익인3]

그렇게 변한지 좀 된듯.. 걍 남들 패고 조롱하는 데서 우월감과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니까 끝이 없음

[익인4]

ㅁㅈ 그리고 조롱하지 말자고 댓글 달리면 그 댓따라서 조롱하는 글 올린 글쓴이를 조롱하거나 아니면 댓쓴이를 조롱함 미쳤어

[익인5]

ㅇㅅ랑 ㅌㅇㅌ는 남들은 다 패면서 본인들은 안 팸?

[익인6]

덕질이 좀 피곤해짐

[익인7]

마자 나도 그렇게 느껴... 서치도 잘 못하겠고

[익인8]

여기가 그나마 신고 가능해서 덜한 편이라 망가지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했으면 좋겠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