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롱문화가 점점 커뮤니티의 주류문화가 되어가는거 같아

옛날엔 일베같은 곳이 유난히 심하다 느꼈었는데 요즘은 트위터뿐만 아니라 여초커뮤들조차도 조롱글이 인기글이 되고 자정도 안되더라 남 조롱을 파티처럼 열고 조롱해도 된다고 정당화하고 

점점 커뮤니티의 주류문화가 되어가는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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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아니라 그냥 대한민국에 주류문화가 되어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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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커뮤만 이런것도 아님 인스타 틱톡 유튜브 다 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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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흉의 시작점은 일베 양성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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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도 남초 미러링 한답시고 따라해서 더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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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임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 베플도 다 조롱인 이유도 그게 웃기고 멋진거라고 생각해서임 다들 세게말하고 뭔가를 조롱해야 성공한 드립이라고 생각하고 쿨한 댓글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너도나도 웃기다는 소리 듣고 베플가려고 더 조롱 심하게하고 악순환임 진짜 썩어버렸어